영국에서 1997년에 개봉한 동명 영화 페이스가 있다. 물론. 이 페이스와 절대 다르다. 그영환 은행을 터는 도둑 영화다.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시신의 얼굴. 첨단 과학을 이용 본래의 얼굴을 찾아준다는 소재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영화다. 정말로 이런게 국내에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모르겟지만 올여름 공포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인 만큼 기대가 많았다.
그런데 소재가 너무 독특했던 것일까?? 흥행으로 이어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실망이 크다며 평론가들의 입에 오르고 내렸다.. 그들의 생각과 네티즌들의 생각가 맞았다고 해야되나?? 평점은 5점대에 머물고, 흥행은 실패했고..
개인적으론 좀 안타깝다. 독특한 소재와 반전 아닌 반전으로 내 구미를 충분히 당겼다. 일단 난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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