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티비에서 하는걸보고 아~ 정말 괜찮은 영화구나 했는데 이번에도 우연히 또 보게 되어 글을 남긴다 일단 영화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영화라 너무 좋았고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인간의 슬픔과 고독을 잘표현한것 같다 가장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인도를 떠날 결심을 하고 땜목을 만들어 바다를 표류하다가 배구공 윌슨이 떠내려갈때 미안해 샘~ 그장면... 너무 감명깊었다 또하나 이빨이 썪어 스케이트날로 자신의 이빨을 뽑아야했던 장면 소름이 돋을정도 였다 정말 인상깊게 본것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약 그런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간만에 정말 감동적인 영화를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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