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파이터.. 예전에 연예 프로그램같은곳에서
비가 바람의 파이터 영화를 찍는다는 것을 많이해줘서
비가 주인공인 줄알았던.. 바람의파이터..
비가 만약 최배달 역을 했으면 어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영화속에서의 양동근의 연기도 좋았던것같다.
비행조종사를 꿈꾸던 양동근(극중 최배달)은 일본으로
밀항하고 그곳에서 정태우를 만난다..
그리고 얼마후 정두홍을 만나 무술을 배우고..
하지만 정두홍이 죽은 후 양동근은 산으로 들어간다..
산속에서의 훈련모습은 나에게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그 장면 만큼은 꼭 기억하고싶다..
그리고 일본의 유명 도장들을 차례대로
무너 트리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봄직한
그런 상황을 최배달은 해냈다..
한때 이케부쿠로의 오줌싸개로 불렸지만
영웅이 되어서 돌아온 최배달..
그에 노력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4.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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