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나는 이 영화를 올 여름
내가 본 공포영화 중 최고라고 하고싶다..
(아직 알포인트등도 남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나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놓을수 없었다..
공포영화를 보면은
한동안 잠을 자지 못하는 나에게는
아주 무서운 영화였다..
무서웠지만 아주 무더웠던
이여름에 나에게 생수가 되어주었던것같다..
이 영화에서 임은경은
인형으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영화속에서 진짜 인형같이 생겼다..
시실리에서 나오는
그런 코믹스러운 이미지의 귀신과는
분위기가 다른듯하다..ㅎ
이 영화를 보고서 집에서 생각해보니
문득 나에게도 내가 소중히 여겼던
인형이 생각났다.. 그 인형에도
생령이 있을지.. 카페분들의 인형도
한 번 잘 살펴보시길..^^
인형사의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
<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