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색조감, 영상, 장면의 섬뜻함,
굉장히 부러웠고 대단했다.
1시간은 걸작이며 마지막30분이 아쉽다, 마지막 이야기 전개를 조그만 신경썼더라면,,아쉽다.너무
그것만뺴면 정말 잘만든 작품이다.
한국에서 이런 공포영화를 만들었다는거에 대해 놀랍다.
거울을 들고있는 인형, 천장에 전등을 들고있는 인형, 변기의 뒤에 있는 인형...이 장면들의 섬뜻함과 특이함은 정말 놀랍다.
김유미, 임은경, 옥지영.. 임은경은 역시나 아쉬운연기를 보여준다.나름대로 노력했겠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그저 이 영화의 인형역할에 맞는 얼굴일뿐이다.
옥지영은 매력적이지만 많이 튀어보이진않고 김유미는 그저그런평범한 연기를 보여준다.(<폰>에서와 같이)
신인감독이 만든작품인데. 대단했고 한편으론.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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