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시실리2km 영화를 보았습니다.
임창정 배우가 나오는 영화라.. 유치하지만 코믹한 영화라는 것을 예상했지요..
보고 난 후 그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처음 초반은 정말 으슥으슥.. 공포 영화처럼 한여름에 더위를 잊을 듯 한 분위기로 영화 전개가 되더군요.
하지만 중간중간 임창정의 코믹 액션은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하더군요.
후반엔 무서운 귀신이 여리고 귀여운 이미지로 바뀝니다. 기존 공포 영화에서 볼수없는 귀신~ 귀엽씁니다.
무서운건.. 귀신보다.. 산장 식구들였어요.. 보면서 조용한 가족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였죠.
임은경의 새로운 귀신 도전.. 여전히... 실망시키지 않는 임창정의 코믹 연기, 기대하시고 영화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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