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헤헤..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시사회로 봤습니다
재미있습니다
2시간하고 몇분 더되는 상영시간에도 지루함 없이.. 훗닥 끝난 영화였습니다
후반부로 접어 갈수록 최배달이란 인물로써 각 도장에 달인들과 대결하는 장면 장면이 통쾌합니다. 보통 쌈신 보면 여러가지...기술 많이 보여주잖아요 폼도 많이 잡고 날라 다니고
여기선 실존 인물이 모델 이라 그런지..그런 억지 기술보다.. 거짐 단방에..쌈을 끝내는 게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습니다(전 이런 장르에 영화가 잼있더라고요)
내용은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 이지만
양동근에 실감나는 연기와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을 잘 드어내면서 최 강자들과 싸우는 장면자면들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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