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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바람의 파이터
panja 2004-08-04 오전 9:56:41 1416   [1]

"리베라메","화이트 발렌타인"등을 연출했던 양윤호 감독의 신작 "바람의 파이터"를 보았다.

실존 인물이었던 최배달의 젊은 시절 일본 무도계를 재패하던때를 초점으로 영화는 만들어 졌다.

이 영화에서 몇가지 흠이라 생각되는 장면이 있는데..

우선 양동근과 히라야마 아야 의 짤막한 베드씬이 있는데 불필요한 장면인 것 같았다.

그리고, 장면에 어울리지 않는 노래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사뭇 깨버리는 인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나름데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대한만큼 재밌진 않았다.


(총 0명 참여)
강경남 너참 시끄럽구나 싸가지 없게 스리.. 너나 잘해라   
2004-08-09 14:00
너 잘났다,,야동이나,,절라보고 딸이나 쳐라,,   
2004-08-08 21:47
1


바람의 파이터(2004)
제작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양윤호 필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fighter200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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