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저분한 호러 영화보다는 차라리 아이,로봇이 더욱 이 여름에 좋겠네요...
SF액션 영화 답게 화려한 그래픽에다가 윌 스미스의 딱 맞는 연기까지...
게다가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로봇을 친근감 있게 표현한 부분은 전에 나왔던 SF영화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써니 인가 하는 로봇이 윙크하는 장면에선 오히려 더 인간답고 친근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암튼 영화보러 가시면 단연 아이,로봇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