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사회에 당첨됐다는 멜을 받고 얼마나 기뻤던지..
<본 슈프리머시>란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었기에..
이곳 저곳 기울인결과..<본 아이덴티티>의 후속작이며..총 3부작의 영화인것을 알게 되었다..
전 편을 보지 않은 나로서는 내용 이해가 안될까 걱정이 됐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조금은 간단하고 평범한 스토리였지만..
긴박감을 놓치않게 하는 액션들과 몰입도는 꽤 있었다고 본다.
시사회 전..사회자분 말씀대로 한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영화임엔 틀림없는 <본 슈프리머시>!!
올 여름이 가기전에 꼭 한번 보시길 권해본다..^^
(잡설 - 맨 앞줄에서는 영화를 처음 봤는데 그거 할 짓 못되더군요...-_-;ㅋ
외화라서 자막은 봐야되지...한국영화에 익숙해서 인지...보기 힘겨웠습니다..ㅋㅋ
시사회가 처음이였는데 그냥 막 들어가도 모르겠더군요..맨 뒤 복도에 앉아있어도 될듯싶고..^^;;ㅋ
아무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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