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윌 스미스 여전히 매력적이고, 몸매 좋고, 연기도 좋았다...
그렇지만 윌 스미스보다 로봇 써니가 더 기억에 남는다...
단순한 CG에 불과하지만 CG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섬세함과 생동감이 있었다..
그만큼 잘 만들었다는 것이겠지만...
액션도 화려하고, 일단 비쥬얼 쪽에 합격점을 주고 싶다.
또한, 로봇을 통해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해 주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