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화면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눈으로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영화를 보면서 같이..관객들이 머리로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지적인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라..언젠가는 정말 현실이 될법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액션도 멋잇구 주인공 윌스미스의 위트넘치는 연기도 맛깔스러웠습니다.
그리구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서면서도 이 영화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그리 흔한 영화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