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못미친 영화!!
흥행메이커인 권상우와 하지원이 나온다기에 개봉전부터 기대를 많이 하고 있던 영화였다..
신부가 되기 위해 미국에서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들어온 그녀 봉희와 신부서품을 눈앞에 두고 있다가 대형사고(?)를 치고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쫓겨와 영성강화훈련을 받게된 그 규식.... 이 둘은 첫만남에서부터 계속 꼬이게 되는데...
몸짱인 권상우가 몸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하지원이 노출을 많이 한 영화!! 그래서인지 영화가 그다지 재미있지가 않았다,,
그저 그런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둔 영화같다..
특별한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클라이막스가 있는것도 아닌지라,,
영화보는 내내 하품이 나올정도였기에,,
솔직히 추천하고픈 영화는 아닌~~~그저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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