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스타를 출연시켜 영화가 흥행되기 바라는 건 아닐런지.
억지로 짜맞쳐놓은듯한 스토리에 보기에도 정말 거북한 하지원의 역할하며..
보다가 뛰쳐나가고픈걸 중간 의자에 앉아있다는 이유만으로 영화내내 참아야만했던..
이번달본 영화중 최악의 영화!
아마 올해 상반기 본영화중 최악인듯..
비디오로 보기에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