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사회 보구 왔습니다. 장르가 코믹이란것도 봤구요^^
같은 영화를 보고 다른 분들은 어떤평을 할까 궁금해서 다른분들 글도 읽었습니다.
카톨릭이 어쨌다 신부가 어쨌다 말들이 참 많으시던데 여지껏 개신교나 불교를 코믹화한 영화도 많습니다.
코믹은 그냥 웃고 즐기시는게 코믹에 대한 진정한 평 아닐까요?
종교적 색채를 띄고 비평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따분한 미사식의 축가보다 그런 밝은 축가가 훨씬 더 좋더군요. 결혼하시는분들 축하만 해드리는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거기 마을사람들중에 싫어하는분들 하나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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