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인형사는 시사회전부터 내심 기대했던 작품이다 공포영화로써 분신사바와 더불어 가장 기대감을 만들어 줬던 인형사...우선 공포영화치곤 스토리는 탄탄했지만 약간은 엉성하게 만든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원작으로 봤으면 엄청 무서웠을 껏같은 그런 분위기의 영화인듯 싶다 또 스토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점 또한 그러지 않을까? 인형을 소재로한 영화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약간의 문제점은 영화의 완성 도를 떨어뜨린것이 아쉬울뿐이다 전형적인 공포영화의 흐름인 한공간에 모인 사람들과 의문의살인 너무나 뒤가 보이는 구조 꼬투리를 잡자면 너무도 많은 작품이다
영화의 감독 비천무의 각본을 맞은 정용기감독이 첫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한편의 영상으로만 공포영화를 만들려고한것인지 아쉬워보이나 요즘 호러영화는 CG를 사용하는 반면 이영화는 손수 제작한듯 공들인 티는 정말로 많이 보이는듯 하다 가끔씩 공포스런 인 형들도 나오고한다 그러나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는 플롯은 공포영화의 한계가 이것이 다라는 것을 보여준듯하나 첫작품으로는 노력한 흔적이 잘 보인다,
영화의 배우 5명의 초대받은 사람이 주인공이라고 말할수있는가? 해미역과 태승.미나정도가 주인공 이라고 말할수있을듯하다. 해미역의 김유미씨는 평소의 차분한이미지와는 달리 발랄하고 털털한 조각가로 나온다 공포영화와 어울릴까 걱정을 하는 이가 많았을텐데 나름대로 열 연을 펼쳐준것 같다.태승역에는 심형탁씨로 일종의 해결사역할로 문제를 풀어가지만 다른 결과의 봉착하는 그런역으로 신인으로는 괜찮은 연기 보여준듯하다 마지막으로 미나역에 임은경씨는 신비감있는 소녀역으로 결과가 보이는 역이였다 연기는 아직 이른면이 있는것 일까?마지막장면은 웃음을 짓기에 충분했다라고 본다 그러나 나아진생각은든다
영화의 내용 예고편을 보면 알듯이 너가 나를 몰라줘서 그게 슬퍼 이것만 보면 영화의 50프로는 다 본것이나 마찬가지일듯 싶다 초대받은 4명과 한명의 자의로 온 사람이 미술관에 오면서 의문의 죽음을 당 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원작은 더 무서웠을듯 하다 가끔 놀라는 장면이 있지만 그리 공포영화로는 다가오는 느낌이 없는듯하다
영화의 마무리 7월의 마지막 공포작 인형사!! 보기전 혹평과 호평의 두가지 말이 많았던 영화로 난 호평보다는 혹평에 가깝다고 보고 싶다 엉성한 스토리와 너무도 스피디한 사건진행 이점은 혹평쪽으로 나오고 호평을 한다면 수작업을통한 분장등 요즘 공포영화와는 달리 노력한 부분을 높이사고 싶다 공포영화매니아시라면 보시길 바란다 갠적인 별점은 5개중3개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