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극장에서 어제 시사회 봤어요....
정말 웃기지 않을것 같은 상우씨가 툭 툭 던지는 대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천주교라서 그런지 몰라도....많이 새롭고 보고 나면 깨끗해진 기분이랄까요....
배경이나....신부님들에 대한 사랑 인간애등을 표현 하려고 노력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