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발랄한 여주인공의 캐릭터는 확 들어오는 반면
소심하고 잘 삐지는 남자주인공 캐릭터를 권상우의 연기로는 부족한듯 싶었어요..
서품식하기전에 김인권이 권상우에게 했던 이야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