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되기 위해 사제 수업을 받는 분이...
사랑에 빠지게 되어 서품을 포기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재를
세속화 희극화 시킴.
마치 그 것이 아름답다는 듯인냥...
저 밑의 분 말처럼 서품식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더 완성적인 영화가 되었을 법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