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젤 기대했으나 실망만을 안겨준 영화.
억지스런 웃음.그러면서도 안웃긴..중간 어울리지 않는 퍼포먼스(댄스와 춤)
신학생인 규식(권상우)이 말썽쟁이 봉희(하지원)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
내용 진짜 없구나..한줄에 써지다뉘..-ㅅ-;
규식: 키스도 첨해본다는 순진한 신학생.
"ㅇ ㅓ흥~~~!!!!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봉희: 미국물 먹고오자마자 남자한테 차인 말괄량이 아가씨
"너 할말없어??나를 좋아한다던가.. 난 할말 있는데..."
볼거리:
하나님과의 한판승부를 벌인 깜찍한 이영화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권상우와 하지원의 팬이라면..(난 하지원팬인데 역시나 실망했어여..될수있다면 영화시작하기전에
시나리오를 검토해주고 싶음...)
평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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