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통제를 벗어나 사람을 공격한다.
그리고 그 안에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로봇 혐오증이 있는 젊고 멋진 근육질의 형사는 이 수수께끼를 풀고 로봇의 공격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헐리웃의 영화다. 멋진 화면과 꽉 짜여진 스토리.긴장감이 넘치는 씬들. 그리고 인간애와 선악구조.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이상의 특별함이 있다. 그건 정말 독창적인 로봇의 모습이다. 투명한 플라스틱의 로봇은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날씨가 덥고 할 일이 없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숨을 쉴수 없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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