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파이더맨2에서는 일단 전작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발전된그래픽을 볼수있고, 내용 면에서도 여느 영웅 영화와는 달리...
영웅이지만.. 영웅이어서 힘들어하는... 영웅도 한 사회에 소속되어야 하는 사회인 이라는 점을 잘 살려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러나 마지막에서 3편을 예고하는 듯한 고블린 가면에서는 과연... 3편에서는 또 어떤 영화적 성장을 보여줄지를... 기대할수 있게 해준면에서는... 약간... 어이없는 설정같은 기분이든다..
또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내가 만약 만들었다고 생각을 한다면...
영화이기는 하나... 더욱 만화적인... 요소를 포함을 시켰으면... 한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그러나...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이 되었다는 면에서는 극찬을 해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나의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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