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영화의 수작... 너무 웃어서 배꼽이 없어지는 느낌... 모든 관객의 폭소로 인한 눈물 글썽... 한마디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번뜩이는 상황설정이 이 영화를 멋있고 재미있고 완성도 높인 영화로 평가 될만하다. 특히 아버지와 사위와의 재치넘치는 모습과 자연스런 웃음의 유발은 이 영화의 재미거리이다. 밴스릴러는 <매리에게 ...>라는 영화로 우리 관객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이 인물의 연기또한 코믹영화의 새로운 신인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로버트 드 리로는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개성있는 연기자다. 그가 보여준 영화에 대한 열정은 과히 환성적이다. 이 두사람이 연기한 이 영화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신감각의 코믹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전해준다. 청혼을 하러 온 사위가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벌어지는 한바탕소동... 그러나 아버지와의 관계가 잘이어져 있으나 끝나기 3분전 그의 행동이 담긴 비디오를 보시면 여러분은 놀라움이 나올것입니다. 웃음의 파노라마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