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을 봤는데...짱!짱!!짱!!!
너무 잼있었다.. '그놈은 멋있었다' 보다 훨~~~
특히.. 강.동.원!!!
너무 멋있었다.. 글구..너무 이뻤어..ㅎㅎ
남자한테 이쁘다는 소리가 너무나 쉽게 나오더군..(이래도 되는걸까?)
사실.. 조한선과 투톱이라고는 하지만..
가만히 보다보면.. 강동원을 위한 영화라고나 할까?
영화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강동원만 나오면..
영화관에서 여자들의 신음소리가..ㅎㅎㅎ
'헉! 허헉~~~' '끄윽~~~', '꺄악~~' '어쩜좋아...' 등등..
반응도 가지각색..
나는 그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그래도 좋았다..ㅎㅎ
요즘 본 한국영화중 가장 잼났다고나 할까..^^
남자한테 이쁜이라고 하면 실례겠지만..
'늑대의 유혹'에서 나오는 강동원은..정말..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여자 주인공보다 더 아름다운 피부와 눈망울..
눈물맺힌 그윽한 눈망울로 쳐다보거나 멋진 모습으로 강가를 서성일때..정말..한 그림된다..ㅎㅎㅎ
근데 왜 81년생인거야??? 으흑~~
4살차는 내가 극복 못한다..ㅋㅋㅋ ㅡ.ㅡ;; (나이 많은 여인네가.. 주책은..헉!! 안다..나두 알어!!버럭!!)
나중에 짧게 자른 머린 안어울리지만..(정말..그건 아냐..ㅡ.ㅜ)
처음부터 중반까지의 약간 긴 머리.. 넘 이쁘다.. 교복입은 모습도...(변탠가??)
암튼..웃음이 이쁜 아이~~
나..인제부터 강동원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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