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고등학생이 자유분방한 이웃집여자를 만나 변화를 겪는 내용인데 재밌었다.
남녀주인공도 미남미녀는 아니지만 매력이 있고,조연중에 켈리로 나온 배우의 개성 있는 연기도 돋보였다.
주인공 매튜역할의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많이 닮은것같다.
그저 가볍기만한 하이틴 로맨틱코미디는 아니고 진지하고 애잔한 감정도 잘 살렸고,극의 전개도 예상외로 진행됐
다.포르노배우와 사랑에 빠지는 설정이 국내정서와 잘 안맞는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다.이승희가 나오긴 나오는데 그냥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포르노배우로 나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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