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영화잡지를 뒤져서 봐도 이영화에 대해서 그리 좋은 평가는 없는거 같다. 뭐사람들마다 보는시각과 취향이란것이 있는 것이지 때문에..홍상수감독의 영화~~
우리의 일상얘기를 세심하게 아주 섬세하게 나타낸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 일것다. 이영화를 보면서 웃음이 한두번 나온것이 아니다`~ 다소 당혹스러울때도 있었다 또한 공감가고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김기덕감독 홍상수 감도 다른 감독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식들의 영화에 대한세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이영화는 글쎄 과연 제목과 영화가 어울일수 있는 영화일까? 사람들의 일상에 대해서 보여주는것이지... 거기에서 어떠한 의미를 찾고 어떠한 에피소드가 아닌 그냥 흘러가는 식의 구성이다~~이렇게 글을쓰면서도 어려운것 같다.. 그런데 홍상수란 감독이기에 이런 스토리와 전개가 있을수 잇지 않았나 그런생각은 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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