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는 <늑대의 유혹>과 함께 귀여니 소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를 보기전에 소설을 읽구 계신분들은 아마 10중 8,9는 실망했을것입니다..
전 설마 설마 했지만..
역시나 토시하나 다르지 않고 소설의 내용을 베꼈더군요..
모든 영화가 그렇겠지만.. 다음에 어떤 상황이 연출된다고 알고 보면..
그 짜증남이란 정말..
정말 아쉽네염..
그나마 캐릭의 선정에 있어서..
한예원 역할의 정다빈이나..
극중 지은성으로 출연한 송승헌 덕분에..
그나마 관객을 확보할 듯한 영홥니다..
정다빈 넘 귀엽게 나왔고.. 송승헌두 멋지더군요..
내용은 다 아시니까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소설 읽으신분들은 걍 안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ㅡㅡ;;
끝으루 이 영화의 제 평점은.. ★☆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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