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깜짝깜짝 놀라면서 본 영화..
그덕에 여자친구가 자꾸 달라붙어서 좋아써요^^
그리고 문제시 되는 마지막 장면.. 그게 수인이가 손목을 그어서 지원의 령이
수인의 엄마에게 들어간건가요?-ㅁ-
하여간 연인끼리 그냥 볼만한 영화^^
그래두 "아는여자"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