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원작을 워낙 잼께 봤던 저로선 1편을 정말 재밌게 봤었죠..
2편에 대한 기대도 매트릭스 시리즈 이후에 최고로 기대한 영화였는데...
머 액션부분 만큼은 기대를 충족시켜 줬지만...역시 드라마적인 요소가 너무 짙어서...꽤 지루한
느낌은 어쩔수 없었던듯...머 그래도 멋집니다. 3편역시 벌써부터 기대되고요.
원작에서 처럼 해리가 아버지에 이어서 그린고블린으로 되고 다시 스파이더맨과 맞붙게 되는것이
3편의 내용인거 같군요...스파 시리즈는 2년마다 계속 나온다니...언젠가는 스파 최강의 적 베놈!! 도 나오겠지요..
ㅎㅎ 상상 만으로도 흥분 되는군요...스파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기억하시죠..베놈...그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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