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너무나도 기대했던 스파이더맨2였는데.. 스파이더맨 2
wjdwldgh 2004-07-01 오후 9:50:36 1652   [2]

재작년이었나

고층빌딩사이사이로 거미줄을 뿜으며 날라다니는걸 스파이더맨을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벌렁벌렁했었다

탄탄한 CG에 빠른전개의 스토리까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웅담 영화였다

그리고 오늘..그토록 기대했던 2를 보았다..

CG? 1에서 당연히 업그레이드됐다  CG아니었으면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없다 라는 공식에 한획을 그을뻔했다

액션? 너무나도 완벽했다 닥터오토퍼스랑 싸울때 소리의 타격감 기차를 세울때 그 긴박함 날 흥분케하는데 충분했다

인물간의 갈등? 일단 파커와 숙모,파커와 여주인공,파커와 그의친구,파커(스파이더맨)와 닥터옥토퍼스 이 구조가

영화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핵심이다. 가장 주목해야할 인물간의 갈등은 파커와 스파이더맨이다.

여기서 가장 인간적인 청년이며 영웅인 스파이더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한다

그리고 가장 마이너스를 받은곳..바로 드라마다!

감독은 2편에서 액션도 강화했지만 1편에선 거의 없던 드라마를 2편엔 꽉꽉채워넣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드라마에 치중한 나머지 상당히 지루해질수밖에 없었다.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

고 싶었다는 감독의 뜻은 잘 알겠지만 1편에 이은 화끈한 액션에 기대했던 나같은 관객들은 약간의 배신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제작비도 1편에 비교가 안된다는 애기에 더더욱 기대했었는데..

그래도 난 아직 실망하지 않는다. 마지막에 3편까지 나온다는 암시를 대놓고 주기떄문이다 ㅡㅡ

친구,여주인공에게까지 정체를 들킨 스파이더맨 앞으로 어떻게 애기를 이어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스파이더맨2 에 별점을 준다면 별 3개반 (참고로 스파이더맨1은 별4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총 0명 참여)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2년인가 마다 계속적으로 나온답니다. 앞으로.   
2004-07-02 00:20
1


스파이더맨 2(2004, Spider-Man 2)
제작사 : Sony Pictures Entertainment, Marvel Entertainment,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piderman2.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004 [스파이더맨..] 휴먼 스파이더가 스파이더맨이 되면서 피터로 돌아오기 까지..... drdenma 04.07.05 1290 3
22003 [스파이더맨..] 영웅으로 살것인가? 평범한 한 남자로 살것인가?? mijeryk 04.07.05 1125 0
22001 [스파이더맨..] 이보다 더 지루할 수는 없다. (3) femmeat 04.07.05 1732 1
21990 [스파이더맨..] 정말.대단한 작품입니다. kjh870929 04.07.04 1435 3
21985 [스파이더맨..] 평범해서 더욱 매력적인 수퍼히어로 jimmani 04.07.04 1474 10
21981 [스파이더맨..] 2편은. semysemy 04.07.04 1216 0
21974 [스파이더맨..] 거미인간 고뇌하다 panja 04.07.04 1087 1
21966 [스파이더맨..] 더 세고 더 화려하며 더 따뜻해진 속편 lalf85 04.07.03 1119 0
21965 [스파이더맨..] 스파이더 맨의 매력 sadstar419 04.07.03 1281 1
21958 [스파이더맨..] [감상기] 화려해지기보단 내면이 충실해진 블럭버스터 subeelee 04.07.03 1220 2
21957 [스파이더맨..] 2편에서 보여진 3편에 대한 예고점들.. subeelee 04.07.03 1508 2
21956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의 재밌는 영화비틀기 - 소시민 피터 subeelee 04.07.03 1191 0
21952 [스파이더맨..] 생각하고 현실에 적응하는 영웅.... jjamjoo 04.07.03 1019 1
21950 [스파이더맨..] [J/y] 고뇌하는 작은 영웅.. (2) kaminari2002 04.07.02 1130 0
21946 [스파이더맨..] 아무리 봐도 안질리네... gorogoro 04.07.02 1246 1
21941 [스파이더맨..] 들리는 모든 말을 무시하라!!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bigevil 04.07.02 1661 8
21932 [스파이더맨..] 영화의 재미 ysj715 04.07.02 1138 0
21930 [스파이더맨..] 3편의 악당은? [스포일러] hdh1222 04.07.02 1659 2
21927 [스파이더맨..] 더 이상의 슈퍼히어로 는 없다... sakurasp27 04.07.02 1181 0
21926 [스파이더맨..] 6/30일에 만난 스파이더맨. 나약함을 가면으로 가리며.... inteo 04.07.02 1992 1
21923 [스파이더맨..] 아쉽지만..그래도 3편 역시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ykj1120 04.07.02 1279 0
21922 [스파이더맨..] 아름다운 밤을 스파이더맨과함께.... basel 04.07.02 923 4
현재 [스파이더맨..] 너무나도 기대했던 스파이더맨2였는데.. (1) wjdwldgh 04.07.01 1652 2
21917 [스파이더맨..] 성장기의 딜레마 mathoon 04.07.01 1185 1
21914 [스파이더맨..] 요란한 수레가 굴러간다. choreder 04.07.01 1304 0
21913 [스파이더맨..] [cropper]그렇게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도.. cropper 04.07.01 1756 14
21908 [스파이더맨..] 너무 기대가 컸나... sikilove 04.07.01 1412 2
21907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의 인간적인면.. moviepan 04.07.01 1079 1
21906 [스파이더맨..] 인간적인 영웅의 모습... xblood 04.07.01 1108 0
21905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고민 시간이 적었더라면… (1) seofilm 04.07.01 1171 0
21900 [스파이더맨..] 드디어 보았노라~ olliveyoung 04.07.01 1088 2
21898 [스파이더맨..] 우리에겐 필요하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star9292 04.07.01 940 1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