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기대했던만큼.....실망도 큰법

스파이더맨 2를 보고나서...떠오르는 생각이다....

너무나 인간적인 고민과 번뇌...

인간적인 영웅을 표방해서 였을까...

영화 중간부분은....솔직히 지루했다..

다른 표현도 많지만....솔직히...솔직히 지루했다....

마지막은...3편을 암시하는 전형적인 전개....

돈 많이 들인건 알겠다....돈....보인다....

그래서 멋있는 장면은 많이 나왔다....하지만....

인간적이다....라는 부분에 너무 비중을 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않좋은 글 써서 다시는 시사회 당첨 않시켜주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평이라는건 솔직해야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