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어제 "투가이즈"를 보고 왔다.
영화를 보며 환상의 콤비 박중훈 & 차태현의 모습을 보고 많이 웃었다.
영화를 보며 다른 한편에선 한은정이 언제 나오나 궁금해졌다.
TV에 나올때는 대부분 세명이서 같이 나오더니 영화 중반이 지날때까지 한은정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들의 직업때문인지 욕들이 너무 빈번히.. 아니 대화의 80%가 욕이었다.
처음엔 재미있었으나 계속 듣고있자니...-_-++
영화를 볼 때는 재미있고 시원하나 웬지 나올때는 약간의 씁쓸함이...
아직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투가이즈"를 보고 마지막에 느낀 점은...
"투가이즈"라는 제목이 이 영화의 모든내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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