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2'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편보다 액션과 스케일이 업그레이드 됐다.
2시간의 상영시간에 적절히 분배된 액션장면이 짜릿하고 스릴있었다.현란한 CG액션이었다.시청각을 자극했다.
특히 스파이더맨과 닥터 옥토퍼스(괴물이 된 그의 모습도 큰 볼거리)의 전철액션씬이 대단했다.
그밖에도 드라마적인 요소들과 유머가 잘 조화가 된것같다.
음미할만한 대사도 있었고,엠제이와의 로맨스도 감동적이었다.
그 신문국장인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최고 감초 캐릭터인것같다.
2007년에 개봉한다는데 빨리 3편이 보고싶다.
본격적으로 스파이더맨과 해리가 대결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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