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 7시 50분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스파이더맨 1은 보지 않고 2만 보는 건데요 그래도 내용이해 잘 되고 재미있었어요
단지 자리가 맨 꼭대기 구석진 1, 2번이라서 옆에 비상구 등이 환하게 켜져있어서 처음엔
조금 신경쓰엿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잊게되더라구요
우선 시사회 당첨되어서 너무너무 좋아하며 남자친구와 보러갔어요
극장은 주로 신촌에 있는 걸 자주 이용하기때문에 서울극장은 처음인데요..
좋더라구요^^
스파이더맨은 어벙해 보이면서 멋있다니깐요^^;;
여자도 첨엔 이쁜지 모르겠더니 끝날때 되니까 예뻐보이데요~ 스파이더맨 선택 안했으면 울뻔 ㅋㅋ
아무튼 스파이더맨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마니 했는데요 그 친구 해리 잘생겼더라구요~ 연기도 잘하궁..
그옥토퍼스 박사는 약간 억지스러운 점이 조금 있긴 했지만 좋았구요.. 펄펄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을 보니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 ~
시사회 또 가고 싶네요~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