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메가박스 서면점에서
오후 5시 상영작 [스파이더맨2]를 보고왔다.
첨에 착신아리, 늑대의 유혹의 예고편을 해주고 본 영화가 시작돼었다.
무척 설렜다. 2년을 기다려왔으니깐...
이제 영화평을 시작하겠다.
한마디로 블록버스터로써는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스파이더맨1편보다 모든면에서(스토리, 액션 등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볼거리는 아주 풍성하다.
한마디로 눈(Eye)이 즐겁다.
기대이하의 드라마가 기대이상의 비쥬얼로 뒤덮혔다.
암튼.. 극장가서 꼭 보시길 바란다.
이런 영화를 조그만한 브라운관에서 보면 아깝다.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지 그 맛을 느낄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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