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가 되면 여러작품의 공포물이 나온다!
령....솔직히 기대를 하고 본 영화다!
물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로써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시나리오로
우리를 섬뜻하게 만들어줄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막상 이영화를 보고 나서는 기존의 영화와 별반 다를것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이 영화가 90년대 초반에 제작이 됬다면 훌륭한 영화가 됬을지 모르겠지만
사운드와 감작스런 인물의 등장으로 사람을 놀래키는건 이제 관객들은
식상할정도로 익숙해져있다!
나름대로 스토리라인을 비틀고 쪼이고 꼬고 한것 같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너무 뻔한식의 뒤틀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영상적으로나 오디오적인면은 훌륭하고 노력한 영화이지만 너무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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