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도크고 화면도 멋있고 보면서 긴장도하고 잼있게는 봤다..
헬리콥터 연료가 갑자기얼거나 맘모스가 먹이가 위에그대로 있는상태로 발견된거는 어설픈 설명보다 한번에 제대로 보여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새로운사실도 알면서 봤다,,,
물론 오바한면이 있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의문점이..
아버지가 아들을 찾으러 갈때 동료한명이 GPS를 이용해 위치파악을 하면서 간다..
근데 그 혹한에 눈보라의 물기에 그기계는 어떻게 멀쩡한걸까??
사람도 얼어죽고 그렇다고 자동차처럼 열이나는 부품이 있는것도아니고...
그리고 마지막에 3개의 핵이 점점 커져서 하루만에 전세계가 다 얼어붇는다더니 갑자기 유럽과 미국만 얼다가 멈추는 이유는??
또 얼어붙은 뉴욕에 아들을 찾으러 가면 뭐가 달라지는걸까??자기가 간다고 별뾰족한수가 있는것도아니고..그렇다고 사람들 방한복을 챙겨가는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얼다가 멈추면 그 얼어붙어버린 얼음들이 녹은후엔?? 미국을 덮어버리다 얼어버린 물이기때문에 그물이 다시 녹으면 그 물들은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덮치지 않나??게다가 유럽부터 얼었는데 그거까지 포함하면 그 어마한물이 멕시코까지 안내려온다는 보장도없는데..
잼있게는 봤으나 보면서 계속 의문점이.. 내가 이상한건가..ㅡㅡ;;
암튼 마지막이 좀 허무한 영화였다.. 그래도 스케일짱~!! 극장추천임~!!
사람마다 말하는게 차이는 있던데 그래도 난 극장에서봐도 돈안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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