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들을 괴물이라 한다.
매일 매일 하루도 빈틈없이 신은 인간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내고,
그끊임없는 과잉생산에 우리는 우리자신이 괴물임을 부정하며,
나아닌 다른 누군가를 사형에 처한다.
"나의 입장이 아니고는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나"
그녀를 이해하려 들지 말자.
그것은 내자신을 알아내고 수많은 밤을 죄책감의 고통으로
살아가야할 미래를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