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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2003, Monster)
제작사 : MDP Worldwide / 배급사 : 무비즈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onster2004.co.kr

몬스터 예고편

[뉴스종합]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3부작으로 제작 12.05.09
[뉴스종합] <토르 2> 새 감독 확정, 이번에는 미드 출신 11.12.26
몬스터(MONSTER) GTONGHE 08.12.07
믿음의 대가는 때로는 배신이다 cherlin 08.05.31
압도적인 연기력과 평이한 스토리 ★★★☆  yserzero 23.12.11
영화 자체보다 배우의 힘이 가득하다. ★★★☆  enemy0319 19.07.10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리고 광범위한 그녀의 <피해의식>과 <분노>~ 여전히 진행형인.... ★★★  kysom 17.04.24



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
사랑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멈출 수 없었다!

그녀는 불행한 창녀였다.
‘리’는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리.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리는, 문득 망가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첫번째 살인은 정당 방어였다.
비를 피해 마지막으로 목을 축이러 들어간 바. 리는 거기에서 천진한 소녀 ‘셀비’를 만나 가까워진다. 린은 셀비와 순진한 사랑에 빠지고 그럴수록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린이 다시 찾은 곳은 언제나 그랬듯이 거리 위. 거기에서 한 남자를 만나 숲속으로 들어서지만 남자는 린의 손을 묶은 채 가학적인 섹스를 벌이려고 한다. 가까스로 풀려난 린은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그후 집에서 도망나온 셀비와 함께 싸구려 모텔을 전전하면서 도피 행각을 벌인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멈출 수 없었다.
더 이상 창녀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린. 셀비와 함께 지내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했지만 일자리를 얻기 위한 면접에서는 번번히 냉대와 모욕만이 돌아올 뿐이다. 때를 같이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의문의 살인사건에 관한 기사. 그런데도 린은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창녀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절망적인 처지와 셀비를 향한 애정은 계속해서 살인과 강도 행각을 불러 온다. 결국 여섯명의 남자가 그녀의 손에 죽음을 맞았고, 불행하게도 그 중엔 퇴역 경찰까지 포함돼 있었는데…



(총 17명 참여)
ninetwob
훌륭한 배우     
2010-06-10 19:36
kisemo
기대     
2010-02-10 16:59
im2hot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올수 있을지,,,     
2009-03-03 22:44
joynwe
2003년 영화였구나...     
2008-09-10 22:11
joe1017
밑바닥이 되면 누구나 몬스터가 된다     
2008-08-26 01:44
ehgmlrj
보고 싶은..     
2008-04-26 02:25
wizardzean
최고의 연기네요     
2008-03-18 13:04
qsay11tem
연기는 좋아여     
2007-09-20 23:33
dreamcinema
삶은 전쟁이다...     
2007-04-29 23:34
codger
연기력 최고군     
2007-04-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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