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사 비서누나에게 시사회 티켓을 받았다 난생첨가본 시사회였다 은실이라는 친구랑 둘이 갔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다 그애는 걍 날 친구로 생각하고있겠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나같은놈이랑 친구도 해주고... 암튼 영화상영전에 빈, 남상미, 류진 등등 령 출연진들이 무대인사를 왔다 원래 시사회때 무대인사를 오는건가?? 난 마냥 좋았다 ㅋㅋㅋ 영화는 일단 난 무섭게 봤다 하도 깜짝깜짝놀라 내수명이 단축될것같다는 느낌까지 받았었다 정말 사운드효과가 압권이었다 은실이도 무섭거나 깜짝놀라는 장면에서는 내어깨를 잡았다 크흐흐 암튼 정말 재밌게봤다 시사회 티켓을준 그누나에게 제일 감사했고 다시한번 은실이와 시사회를 보기위해 나는 이렇게 엔키노 회원이 되어 열심히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