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는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1편을 봤지만 내용을 잊어버려서 무슨 내용인지 모를 수도 있지만 2편에서 다 알 수 있어여. 그리구 거기에서 나온 아들 알렉스가 나와서 더 재밌었져. CG가 끝내줘여. 보고 많이 놀랬어여. 깜짝깜짝... 우리 나라 영화계 현실을 생각하니 아직 멀었더군여. 오아시스가 생기는 장면은 정말 볼만하더군여. 처음에는 좀 지루했는데 갈수록 재밌어져여. 특히 이층버스를 타고 미이라랑 싸우는 장면두 재밌고, 스릴있어여. 그리구 무슨 조그만 괴물같은게 나왔을 때는 재밌었어여. 그게 이름이 뭐였드라... 하여튼 그게 사람을 죽이지만 참 무식하더군여. 그렇게 죽을 줄이야... 미이라2에서는 볼거리가 정말 많아여. 전생과도 연결이 되어 있고... 과거의 이집트를 재구성한 것두 볼만 했져. 배경두 아름다운 것 같아여. 하여튼 보면 참 좋을 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