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이라2 시사회에 다녀오고 글을 올리네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미이라1도 무쟈게 잼나게 봤었는데..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라는 속설때매 기대하지 말고 보자 하는 맘으로 봤지요.. 근데.. 진짜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였어요.. 조마조마..깜짝깜짝..맨~~앞줄에서 봐서 그런지 더 실감나더군요.. 어쩜 그렇게 영화를 만들수 있을까.. 너무 뻔한 내용인거, 종종 황당한 장면(특히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피라미드에 올라가 있을때 풍선비행기가 다시 나타난거 압권이었슴다..^^;)이 있기는 해도 그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면 충분히 이해하죠..ㅋㅋ.. 애인이랑 여름에 같이 보기 딱 좋은 영화같네요.. 잼난 영화 보여주신 무비스트에 감사드리구요.. 근데 담에는 시사회가 쫌만 일찍 시작하면 어떨런지..9시는 넘 늦지 않나요??어제 전 막차가 끊겨서 택시타고 할증까지 내면서 왔어여..-.ㅜ 다른 분들도 영화가 끝나니까 바쁘게 움직이시던데.. 8시가 딱 좋은거 같아요..다른님들, 안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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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슉]무비스트맘대로는 할수없는거죵..? 극장문제징..마지막회 시간이 다덜 그정도 되니깐..거기에 맞추는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