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바라던 영화였는가,,아니 여성들은 아마도 이런 영화를 보면서 대리 만족 할것이다. 줄리아 스타일즈의 지적인 모습과,, 덴마크 왕자로 나오는 남자는,. 한국 배우 조인성과 비슷했던것 같다. 왕자의 연기,,,보다는 왕자 시다발이?역으로 나오는 남자 배우 연기가 압권이었다. 게임을,,하는 장면,,정말 안 웃고는 못 볼 장면이었다. 궁전의 화려함과,, 절도 있는 모습과..특히,,보석만 보관 해 놓는,, 장소는 너무 화려하고,, 허상적이지 않으면서도, 먼 얘기가 아닌것 같은,, 음,,그니깐 너무 과장 되지 않은 점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진짜 일어 날 수 있을것 같은 얘기로 보여지면서..나도 대리만족 한게 아닌가 느껴진다. 마직막의 해피 엔딩은 정말 압권 이었다.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의 속편이 나와서 왕실 생활 모습을 또 화려하게 보여줬음 좋겠다.~ 드레스와,, 궁전의 멋진 모습들,,정말 너무너무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성 대리만족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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