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좀 보고 충격을 먹긴 했네요^^;;;
영화 자체가 여학생들이 주인공인데다가 다 화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역시 질투의 화신은 여자한테 많이 있는 듯..
나중에 보니 서로 질투하고 서로 곯려먹으려 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고
그런 영화였어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왜 저럴까 하면서 말이죠..
제 동생도 여자인데요..무슨 전화걸 때 하는 말 중 50% 이상이 남 험덤이더라고요;;
원래 여학생들이 다 그러는지는 몰라도 남자들은 만나서 다른 애 얘기는 잘 안 하는데..
해도 험담은 안 하는게 일반적인데;;
하여튼 학생 신분이어서 그런지 남들에게 더 멋져보이고 싶고 그래서 그런지
비교 당하는 거 싫어하고 그런 예민한 시기인 거 같아요..
잠시 딴 소리 했는데요..
여학생들의 귀여움을 저렇게 무섭게(?) 승화를 시키니 좀 난감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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