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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관 리렌잉(1991, 大太监李莲英)





1874년 동치황제가 병으로 세상을 뜨자, 자희태후는 순친왕을 광서황제로 세우고 수렴청정을 시작한다. 대환관 리렌잉은 순친왕을 받들어 모시는 한편 태후의 오른팔이 되어 국정에 관여한다. 그는 태후의 뜻에 따라 이홍장에게 황궁 재건의 경비를 요구하는 등 국가실세가 되어간다. 그러던 중 리렌잉은 결국 국정관여와 뇌물수수의 혐의로 면직되어 심의를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순친왕은 태후의 입김에 어쩔 수 없이 명령을 철회하고 오히려 상금을 주어 위로한다. 이후 리렌잉은 처를 들이는데, 결혼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서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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