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끊어지지 않더군요~
정준호와 손창민의 연기가 돋보이던 영화였습니다.
잘나가는 조직 보스의 자서전을 쓰게되는 잘 안나가는 작가가 다소 황당스럽기도 한 역경으로 두목의 보스가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그다지 황당스럽지 않았습니다.
정준호의 다소 촐삭대고, 오바스럽기한 소시민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잘 어울렸고, 손창민은 오랜 공백에 비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였습니다.
그만의 럭셔리하고 그레이트한 연기랄까?ㅋㅋ
진정으로 웃고 나오고 싶은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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