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단순히 왕자병 걸린 덴마크 교환학생이라고 믿었던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날 파파라치에게 쫓기는 덴마크 왕자님~
생각만해두 어처구니가 없는 스토리다..ㅡㅡ;;
이 영화는 다른 로맨스코믹물과 다를 것이 없이 뻔한 스토리다..
신데렐라 같은 흔한 스토리...
한번쯤 있을법한 이야기...
돈 많은 남자와.....가진것 없능 여자와의 러브러브~
하지만..
스토리는 둘째치고...
마음에 들었던것 배역이었다..^^
줄리아스타일스를 캐스팅 함으로써..
단순히 땡잡은 신데렐라같은 이미지가 아닌...
지적이고, 자신의 삶에 열정적인 여성상이..인상적이었다..
그리고..스포츠카와 잔디깍는 기계 경주가 이 영화의 볼거리로 들 수 있다..
또 하나를 더 든다면~
고풍스런 왕실 전경등을 뽑을 수 있겠다...^^
그냥..흔한 로맨틱코믹스토리~
기대이상도 기대이하도 아닌...
연인들이 보기에 안성맞춤~
(하지만...러브엑츄얼리에 비교능 사절!!!)
별 3개정도~?
^^
111분의 런닝타임이...즐거운 영화였슴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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