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단지 공포라는 생각에 극장에 들어선 나. 사전지식도 없었던 영화 페이스
페이스..페이스...
페이스를 딱 간단하게...3박자로 구분하자면...
초반...적절한 타이밍들의 이유없는 귀신들의 깜짝쇼.(허기사...귀신들이 이유있었냐 만은...)
중반...말그대로 어설픈 멜로?+ 스릴러??
후반.....머냐.............ㅡㅡ;; 니가 호러였냐..스릴러였냐.....멜로였냐.................?(니가왜 난데없이 범인이냐..ㅡㅡ;;;)
엉성한 이야기 구성과...한군데 포커스를 주지못한... 엉성한...짜임새.
강약조절에 실패한.......페이쑤.
만약 중심을..........호러에 두었담 끝까지... 그것으로 밀고 나갔담...더 나았을지도 모를 일.....^^
주온과...링을 합쳐놓은듯한 귀신들이긴했으나........긴장이 풀어질순간..등장하는.......그녀들(귀신들-동일인인가..ㅡㅡ;;)은 놀라기 충분했으니..
허나 이야기 구성이나...짜임새등이 좀더... 관객배려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난데없는 범인은........ㅡㅡ;;참으로 어의없었다....
의도가 그것은 아니였을테고..............
강약조절에 실패한......루즈한.....스릴 호러영화..허나 초반.....귀신들의 쇼는 good!
**보태기...무대인사를 왔던...장난스럽던 신현준씨 이쁜(?)....송윤아씨......아쉬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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