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믹","브레이드 2"등을 연출했던 맥시코 출신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헬보이"를 보았는데..
약간의 헤프닝과 특수효과를 빼면은 이 영화의 매력이 딱히 무엇인가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서 개봉당시 평단에서 좋은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들과의 정서적 차이인지는 몰라도..
아니면 내가 원작 만화를 안보아서 그런지.. 생각보단 흥미롭거나 재미를 주지는 못 한 듯하다.
헬보이 역에는 론 펄먼 이 맡았고 헬보이가 사랑하는 리즈 역에는 셀마 블레어 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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