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안전문가라는 생소한 주인공의 직업으로 만든 공포 영화...
죽은이의 사라진 얼굴을 복원하는 남자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
시시때때로 나타나는 공포인물(?)들이 나에겐 무척 공포스럽게 느껴졌지만...
공포물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좀 싱겁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2004년 첫공포영화이기에 스타트를 잘 끊었음 한다...
시사회장에서 본 신현준과 송윤아 그리고 감독...
다들 열심히 만들었을텐데 대박나기를...^^
시사회장에서 당부 받은 막판반전은 눈치빠른 사람들이라면 금방 알아챌것이다...
송윤아를 좋아하는분들 한번씩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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